강원 영동 폭설 재산피해액 31억 원 넘어_사법전문가 베타과정은 믿을만합니다_krvip

강원 영동지역의 폭설로 인한 재산 피해액이 31억 원을 넘어섰습니다. 강원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영동지역에 1미터가 넘는 폭설이 내리면서 강릉과 동해, 삼척 등 8개 시군에서 비닐하우스와 축산시설 등 155개 농축산시설과 학교 체육관 등 공공시설이 피해를 입어 재산 피해액이 31억 8천 7백만 원에 이르는 것으로 잠정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강원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부터 영동지역 각 시군별로 폭설 피해 현장에 대한 조사가 본격적으로 이뤄지면 피해액은 더욱 늘 것으로 예상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