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과거 일본·한국 대미흑자 승계했을 뿐” _블레이즈 베트 펠리페 네토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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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라이 중국 상무부장은 오늘 중국의 대미 무역흑자는 과거 일본, 한국이 누린 흑자를 승계한 것일 뿐이라고 말했습니다. 보시라이 상무부장은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의 미국방문을 1주일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중국의 무역흑자는 한동안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하지만 정부가 절대 과도한 무역흑자를 추구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보 상무부장은 과도한 무역흑자로 인한 외환보유고 증가는 중국에 "큰 짐"이 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보 상무부장은 또 미국의 적자는 구조적인 것이며 다른 아시아 국가들이 과거 미국과의 무역에서 낸 흑자를 중국이 승계한 것일 뿐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