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금영수증 발급위반 신고 포상금 축소”_자손 포키 게임_krvip

다음달부터 병원이나 학원 유흥주점 등의 현금영수증 미발급 행위에 대한 신고 포상금액이 대폭 줄어듭니다. 국세청은 다음달 1일부터 현금영수증 미발행 신고자에 대한 1건당 포상금을 현행 최고 30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낮추기로 했습니다. 또 한 사람이 1년에 받을 수 있는 최대 포상금액도 천500만 원에서 500만 원으로 줄이기로 했습니다. 국세청의 이런 방침은 현금영수증 의무 발행업종의 포상금이 의무 발행업종으로 지정되지 않은 곳의 포상금에 비해 액수가 너무 높다는 점이 고려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