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의원 25명, 위안부결의안 처리촉구 서한 _로아_krvip

레인 에번스 의원등 미국 하원 의원 25명이 해스터트 하원의장에게 `일본군 위안부 결의안을 하원 전체회의에 신속히 상정해 심의할 것을 요구하는 서한을 보냈습니다. 의원들은 서한에서 자신들은 인권유린을 소리높여 말하고 인신매매나 전세계의 만행에 도덕적으로 반대할 의무가 있다면서 그것이 우리가 결의안을 지지하고 즉각적인 심의를 요구하는 이유라고 밝혔습니다. 의원들은 또 일본군 위안부 결의안에 대해 하원 국제관계위 소속 의원들을 비롯해 양당 의원 50여명이 초당적으로 지지하고 있고 지난 13일 하원 국제관계위에서 만장일치로 처리된 점을 강조하면서 조속한 시일내에 결의안을 처리할 것을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