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사고 원전 피난준비구역 다음 달 해제_베타 버전 책_krvip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로부터 20킬로미터 밖에 설정한 '피난준비구역'을 다음달 해제하기로 했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언론들은 일본 정부 산하 원자력재해대책본부가 후쿠시마 제1원전으로부터 20 내지 30킬로미터권에 설정한 '긴급시 피난준비구역'을 다음달 초 해제하기로 방침을 정했다고 전했습니다.
현재 긴급시 피난준비구역은 후쿠시마현 미나미소마시 등 5개 지역으로 주민 5만8천여 명 가운데 2만5천여 명은 현재 거처를 떠나 피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