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유승준씨, 입국거부 당황스럽지만 자숙 _와서 춤추고 건배해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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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출입국 관리사무소에서 입국이 거부돼 미국으로 돌아간 가수 유승준씨는 `당황스럽지만 비난을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자숙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유씨는 한인방송 라디오 코리아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서류상으로 미국사람이라 하더라도 한국 사람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입국을 거부당해 당황스럽고 또 억울한 생각까지 들었다고 밝혔습니다. 유씨는 또 경솔하게 군대에 가겠다고 말해 용서를 구한다면서 이렇게 큰 문제가 생길 줄 알았다면 시민권을 포기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유씨는 현재 로스엔젤레스 오랜지 카운티에서 가족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