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연구진흥원 기강 문란 심해” _라그나로크 슬롯이 있는 책_krvip

정보통신부가 산하기관을 상대로 실시한 자체 검사 결과 정보통신 연구 진흥원에서 가장 많은 비위 사실이 드러나 기강 확립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정통부가 열린우리당 이종걸 의원에게 제출한 산하 기관 자체 감사 결과를 보면 지난해 2월 10일부터 3월 15일까지 실시된 정보통신 연구 진흥원에 대한 종합감사에서 모두 19건에 24명의 직원이 징계나 경고, 또는 주의 조치를 받았습니다. 이 의원은 다른 산하기관 보다 진흥원의 기강 문란 정도가 지나친 것으로 보인다며, 이같은 기강 문란은 최근 사회적 물의를 일으켰던 정보화 촉진 기금의 비리와 무관해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