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 극장 부율 외화와 균형 맞춰야” _좋아하는 일을 하거나 돈을 벌거나_krvip

'한국 영화 산업구조 합리화 추진위원회'가 오늘 오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출범식을 열고 한국 영화의 극장 부율 조정을 주장했습니다. 위원회는 한국 영화 상영 시 극장과 배급사간의 수익 배분 비율을 외국 영화처럼 4대 6으로 조정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영화 수익의 확대와 재생산을 위해 범 영화인이 참여한 이 위원회는 투자제작 부문을 활성화해야만 한국 영화 산업이 제대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