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검증 10일 정도면 가능” _모음 빙고_krvip

황우석 서울대 교수는 오늘 기자회견에서 맞춤형 배아줄기세포의 진위 여부는 앞으로 열흘 정도 후면 확인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황 교수는 현재 서울대에서 냉동 보관중이던 5개의 줄기세포주를 검증을 위해 이미 2주 전부터 해동해 배양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황 교수는 그러나 배양 속도가 매우 느리기 때문에 앞으로 열흘 정도 지나야 줄기세포의 진위 여부가 확인이 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