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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수년간 논란이 돼온 경기도 구리시 고구려 역사기념관 모금 운동과 관련해 경찰이 모금액 상당 부분을 사업경비로 쓴 혐의로 사단법인 고구려역사문화보존회 관계자들을 입건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경기 구리경찰서는 지난달 고구려역사문화보존회 대표 71살 김모 씨 등 5명을 입건하고 모금액의 사용처를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 2007년 7월부터 3년 동안 고구려 역사기념관 모금 운동을 벌여 13억여 원을 모금했으나 이 중 7억7천만 원을 사업 경비로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해당 경비는 모금 홍보에만 사용했으며 모금 목표인 100억 원이 모이지 않아 기념관 건립을 시작하지 못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