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부동산 중개업자 5,500명 일제 조사_아직 돈 버는 방법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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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가 부동산 중개업자 5천5백여 명을 일제히 조사해 부적격자를 퇴출한다고 밝혔다.

강남구는 구에서 활동하는 중개업자 5천5백84명에 대해 행정안전부의 전산망을 통해 결격 여부를 조회하고, 부적격자로 확인되면 등록 취소 등 행정 처분을 내릴 예정이다.

결격 사유는 금고 이상의 형을 받았거나 금치산자와 같이 금전적 여력이 좋지 않은 경우다.

강남구는 부동산중개업자로 처음 등록할 땐 결격 사유를 확인하지만, 등록 이후 발생하는 결격 사유는 파악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