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미 집 등 15억 원 금품 훔친 30대 구속_넷마블 바카라 부하_krvip

지난 1월 가수 현미씨의 집을 터는 등 서울 강남 일대에서 15억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절도범이 붙잡혔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상습 절도 행각을 벌인 혐의로 35살 송 모씨를 붙잡아 구속했습니다. 송 씨는 지난해 10월부터 최근까지 서울 강남구와 송파구 일대를 돌며 10차례에 걸쳐 귀금속과 현금 등 15억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송 씨는 초인종을 눌러 빈집인지 확인한 뒤, 현관문 잠금장치를 뜯고 들어가는 수법으로 절도 행각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