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고생 체력, 지난 3년새 저하” _판사는 한 달에 얼마를 벌어요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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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교생들의 체력이 지난 3년간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가 한나라당 이철우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체력장에서 최상위 등급인 1급을 받은 학생비율은 2005년 16%, 2006년 13%, 지난해 10%로 매년 3% 포인트 가량 줄었습니다. 반면 최하 등급인 5급의 경우 2005년 16%에서 2006년 18%, 지난해 23%로 늘었습니다. 지역별로는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서울지역 학생들의 체력이 가장 약했고, 경기도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