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증명서 ‘양부모’ 차별 삭제 법안 발의 _나무로 돈을 벌다_krvip

가족증명서 ‘양부모’ 차별 삭제 법안 발의 _게임 내기 포커_krvip

한나라당 홍정욱 의원을 비롯한 여야 의원 37명은 오늘 현행 가족관계 증명서에 '양부모'임을 표시하게 돼있는 항목을 고쳐, 친부모, 양부모 모두 '부모'로 통일하도록 하는 내용의 가족관계등록법 개정안을 발의했습니다. 홍 의원 등은 호주제 폐지로 지난 1월부터 기존 호적등본을 대신 가족관계증명서가 널리 사용되고 있지만, 양부모는 친부모와 달리 별도로 표시하도록 돼있어 입양 정보를 불필요하게 노출시켜 왔다는 비판이 많았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