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 “민주평통 금품수수 조사 중” _막스브라실 포커클럽 아이디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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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김모 단장이 지난해 9월 미국을 방문했을때 북미지역 부의장 조모 씨로부터 미화 천 달러를 받은 사실을 확인해 감찰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감사원은 특히 선물구입비 명목으로 건네진 금품이 천 달러 이외에 추가로 더 있었는지와 당시 수석 부의장으로 방문단 책임자였던 이재정 통일부 장관이 이 사실을 보고받아 알고 있었는지 등에 대해 집중 조사하고 있습니다. 감사원은 또 지난 2004년 12월 민주평통 전북지역회 부의장이던 김모 씨가 전국 12개 지역 부의장들로부터 각각 100만 원씩 모두 1200만 원을 송금 받아 현금으로 인출해 쓴 사실을 확인하고, 사용처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감사원은 공무원 신분인 민주평통 사무처 간부가 직무 관련자로부터 금품을 받은 것은 명백한 윤리강령 위반이라고 밝히고, 건네진 금품이 국내외 자문위원 재선임 과정에서 로비용으로 쓰였는지 등에 대해 집중 감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