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日 군사훈련 개시…동북아 긴장 고조_무료 크레딧을 얻는 방법_krvip

오늘 미일 합동군사훈련이 시작된 가운데 중국 언론들이 잇따른 합동 군사 훈련으로 동북아 지역의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반관영 통신사인 중국신문사는 이번 미일 훈련이 중국을 적으로 상정하고 중일 영토분쟁지역인 댜오위다오 부근에서 이뤄지는 점을 경계한다고 보도했습니다. 신화통신은 올해 10번째인 미일 합동훈련이 한미 서해훈련 규모의 6배라며, 전례없이 대규모로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인민일보는 이번 훈련에 한국군이 처음으로 옵저버로 참석할 예정이라는 점을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