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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 흥덕 경찰서는 가난을 비관해 승용차 수십여 대를 파손한 56살 이모 씨를 재물 손괴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씨는 지난 27일 충북 청주시 봉명동에서 59살 염모 씨가 세워 둔 택시를 돌로 긁는 등, 지난해 10월부터 최근까지 봉명동과 운천동 일대에서 승용차 50여 대를 파손해 모두 7천 5백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씨는 우울증으로 10년 전부터 치료를 받아 왔고, 가난을 비관해 이 같은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이 씨에 대해 사전 구속 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