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 이주하면 이사비용 지원” 수도권 매입임대주택 설명회 개최_물론 휴대폰을 가지고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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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올해 매입 임대 주택 설명회에서 반지하 등 재해취약주택 이주와 관련된 내용을 포함합니다.

국토부는 이번 설명회에서 “LH가 공급한 공공임대주택 가운데 반지하에 살고 있는 세대에 대해서 인근에 있는 지상층인 공공임대주택으로 이주를 제안하고, 이사비용 등 초기 정착자금 등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이주를 제안할 공공임대주택으로는 현재 거주지보다 평형이 넓거나, 건축연령이 낮은 비교적 신축 주택을 제시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국토부는 또 , “현재 보유하고 있는 재해취약 공공임대주택은 상습침수지역에 위치한 주택부터 배수펌프, 차수판, 침수경보장치 등 침수방지시설을 보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반지하 주택 매입과 관련해선 “매입 약정을 체결한 주택은 철거하고, 필로티 주택 등으로 신축할 계획이 담길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국토부는 “이미 건축된 재해 취약 지역의 반지하 주거세대는 공공임대로 활용되지 않고 공동창고 등 입주민ㆍ지역 공동이용시설로 활용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설명회는 서울에선 관악구(9.29)에서 시작해 동작구(10.6), 인천시 부평구(10.18), 경기도에서는 시흥시(9.29), 수원시(10.11), 성남시(10.11), 고양시(10.17) 순으로 진행됩니다.

국토부는 “현재 운영중인 서울시 등 지자체와의 협의체를 통해 실태조사를 실시하여 반지하 등 재해 취약주택 현황을 보다 면밀하게 파악하고, 이를 토대로 재해 취약주택 집중 매입과 함께 거주자에게는 거처를 이주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