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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어제(6일) 핵심 참모들을 소집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서울 답방 준비 상황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는 한 언론의 보도에 대해 청와대가 점심 식사는 있었지만 북한 문제는 아예 거론조차 안됐다고 밝혔습니다.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오늘 기자들에게 보낸 문자 메시지를 통해 어제 문 대통령과 실장·수석 비서관들의 점심이 있었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윤 수석은 순방을 다녀온 문 대통령이 보좌진과 식사를 한 것이고 선약이 있었던 몇몇 수석은 참석을 못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대통령이 순방 후 국내 상황을 보고 받고 특정 주제 없이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조선일보는 문 대통령이 어제 오후 예고 없이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 등 핵심 참모들을 소집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서울 연내 답방과 관련한 준비 상황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