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48개 부대 9,000여 명 피해 복구 _돈을 벌 수 있는 행운의 숫자_krvip

군 당국은 집중호우로 인한 주민피해 복구를 지원하기위해 48개 부대 9천여 명과 2백 26대의 장비를 투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육군은 40개 부대 8천 4백 68명과 헬기 등 장비 204대를 강원 인제 등 157개 지역에, 해군은 4개 부대 385명과 차량 18대를 경북 포항 등 4개 지역에 각각 투입해 대민 지원활동에 나섰습니다. 공군도 4개 부대 245명과 굴착기 등 장비 4대를 경남 진주 등 4개 지역에 투입했습니다. 육.해.공군.해병대는 수해 지역에 집이 있는 장병 천 590명에게 특별휴가를 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