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 “일부 재외공관 직원 공금 횡령”_카지노 산티아고 칠레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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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은 주칠레 대사관과 주말레이시아 대사관의 무관 등이 공금을 횡령한 사례를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감사원은 25개 해외공관과 외교부 본부 등을 감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무관과 과테말라사무소 주재원 등이 횡령한 공금은 6만2천여 달러, 우리 돈 6천3백여 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감사원은 또 특수지역 공관 직원 등에게 2011년에만 생활환경개선비를 지급하기로 했다가, 연장 필요성을 검토하지도 않고 올해까지 예산을 편성해 잔액 발생이 예상되자, 외교부가 102개 공관 직원 860여 명에게 1인당 1200달러씩 총 80여만 달러를 지급했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