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2월 각종 테러 민간인 희생자 930명”_커피 메이커 승리_krvip

지난달 이라크에서 각종 테러로 숨진 민간인 희생자가 930명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라크의 민간인 테러 희생자 수를 집계하는 시민단체 '이라크 보디 카운트'는 지난 한 달간 각종 테러로 민간인 930명이 숨졌다며 특히 올해 들어 각종 테러가 크게 늘어 민간인 희생자가 이미 2천명을 넘어섰다고 강조했습니다. AFP통신도 자체 집계를 통해 지난 한 달간 테러와 각종 폭력 사태로 최소 744명이 숨져 하루 평균 26명꼴로 사망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라크 정부가 발표한 통계에도 지난 한 달간 테러 공격 등으로 민간인과 군경 790명이 숨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