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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코로나19의 확산세를 막기 위해 추가로 개학을 연기한 것과 관련해 학원이나 PC방 등에 모이는 것은 휴교 취지에 어긋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은 오늘(3일) 오후 브리핑에서 "학교를 안 가는 대신에 밀집된 공간에서 또는 학원에서 학습을 한다든지, PC방 같은 오염에 취약한 환경에 노출된다면 휴교의 취지에 배치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정부와 지자체와 의료계가 노력을 해서 피해를 줄이고 추가적인 확산은 막을 수도 있겠지만, 지금 상황에서는 국민 스스로 이동제한과 접촉 줄이기를 통해서 사회적 거리를 둬야한다"며 불필요한 외부 활동을 자제하자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정부는 어제(2일) 전국 유치원과 초중고교의 개학을 2주 더 연기했고, 학원 등지에 대해서도 휴원 권고를 내렸습니다.

또 직장에서도 가능하면 재택근무나 유연근무제를 활성화하는 등 사회적 거리두기를 적극적 실천해 코로나19 확산을 막자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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