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용산기지,전체 공원화’ 사실 아니다” _무료 빙고 게임 파칭코 기계_krvip

김종민 청와대 대변인은 용산 미군 기지 전체를 민족공원으로 만들어 대통령 치적으로 삼기로 결정했다는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 이는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습니다. 김 대변인은 오늘 브리핑에서 주한 미군이 이전한 뒤 용산 기지를 민족 공원으로 건설하는 방안은 여러 방안 가운데 하나로 검토중이며 공론화 과정과 국민적 합의를 거쳐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대변인은 특히 정부가 노무현 대통령의 치적 사업 계획으로 민족공원을 조성하기로 했다는 내용에 대해 이는 대통령 개인의 사업도 아니고 임기 내에 마무리되는 것도 아니며 국민 여론과 공감대가 모아져 진행되고 있는 사안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