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최대 사이버 안보 위협국으로 중국 지목_잡지 표지 내기_krvip

미국이 사이버 공격으로 자국 안보에 최대 위협을 가하는 국가로 중국을 지목했다고 미국 로스앤젤레스 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로스앤젤레스 타임스는 한 정보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중앙정보국 CIA 등 미국 17개 정보기관이 국방부의 의뢰로 작성중인 국가정보평가 보고서에서 이런 사실이 드러났다고 전했습니다. 내년 초 정책 결정자들에게 제출될 이 보고서에는 "올해 중국 정부의 지원아래 미국 정부는 물론 군부·업계·비정부기구등 컴퓨터 시스템에 대한 공격이 지속적으로 이뤄졌다"는 내용이 담겨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