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제역으로 개학 연기_베타는 며칠 동안 임신을 감지합니까_krvip

구제역이 확산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 개학을 연기하거나 등교 중지하는 학교가 늘고 있습니다. 충청북도 교육청은 충주,제천,진천 등 구제역과 조류 인플루엔자가 발생한 지역의 진천 문백초와 청원 오창초 등 초등학교 15곳이 오늘까지 등교 중지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강원도교육청도 구제역이 발생한 화천군 사내면의 사내초, 실내초, 광덕초, 사내중고 등 4개 학교에 대해 7일에서 9일로 예정된 개학 일정을 연기했고, 충남도교육청도 보령시 천북면의 천북중학교와 천북초등학교, 낙동초등학교 등 3개 학교의 개학일을 일주일 미뤄 14일로 연기했습니다. 경상북도교육청은 지난 5일 돼지 구제역이 첫 발생한 경산의 남성초등학교 학생 1명과 울진 평해초등학교 2명 등 초등학생 3명에 대해 등교 중지 조치를 내렸습니다. 각 시도 교육청과 학교장은 방역 실태와 구제역 확산 정도를 살펴 등교 중지 기간을 확정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