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여·야·정 민생대책회의 제안 _페널티 게임에서 돈을 따다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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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달 열린우리당 원내대표는 양극화문제와 부동산 안정, 일자리 창출 등 민생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여야정 민생대책회의를 제안했습니다. 장영달 원내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통해 국회의사당안으로는 대선과 정쟁을 끌어들이지 말자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장영달 원내대표는 이와 함께 노무현 대통령이 제안한 대통령 4년 연임 개헌을 추진하기 위해 국회안에 개헌특위를 구성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장 원내대표는 이와 함께 최근 당내의 집단탈당사태와 관련해 깊은 유감의 뜻을 표명하면서 앞으로 집권여당으로서의 국정책임을 완수할 것이며 다음주 전당대회를 통해 대통합신당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