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주둔 미군 사망 다시 증가세” _베토 길레르메 일정_krvip

한동안 감소 추세를 보이던 이라크 주둔 미군의 사망자 수가 다시 늘어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이번 달 이라크 주둔 미군의 사망자 수가 현재까지 32 명으로 집계돼 지난달의 31 명을 벌써 넘어섰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이달 들어 수니파 무장 세력의 본거지인 안바르 지방을 중심으로 사망자 수가 늘고 있으며, 이 지역은 미군 사령부의 최근 보고서에서 위험한 곳으로 분류된 지역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