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임대 가구주 20%가 무자격자 _카지노 로열티 카드_krvip

국민 임대 아파트 5가구 가운데 1가구 꼴로 무자격자가 입주해 살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국회 건설교통위원회 한나라당 김태환 의원은 오늘 국정감사 자료를 통해 주택 공사가 올해 초 주택 산업 연구원을 통해 조사한 결과 조사 대상 국민 임대 아파트 916가구 가운데 23.9%인 219가구에 소득기준을 초과한 무자격자가 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전용면적 15평 미만의 경우 수도권은 조사대상의 32.8%가, 수도권 이외 지역은 24.7%가 무자격자인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1월 주택산업연구원이 국민임대 가구주 96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도 응답자의 24%가 과학, 공학, 의료, 법률, 일반사무 등 고급직종에서 일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