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교사평가 자료 공개 논란_히틀러 카지노 영화_krvip

미국 초등학교에서 교사에 따라 학생들의 학업성취도가 크게 차이났다는 내용이 보도된 뒤 교사평가 자료도 공개하겠다는 움직임이 일자 교사들이 크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미국 일간지 LA타임스는 관내 초등학교 3∼5학년 교사 6천여 명을 대상으로 이들이 학생들의 성적에 기여한 바를 평가한 '교사평가 자료'를 이달 말 온라인으로 공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LA 교사노조는 평가자료 공개는 열심히 일하는 교사들에게 무책임하고도 불손한 처사라면서 LA타임스 불매운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LA타임스는 앞서 지난 15일 최근 7년간 지역 내 초등학생들의 영어와 수학 성적을 분석한 결과 상위 10% 교사에게 배운 학생의 학업성취도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