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스, 이란서 300명 비밀훈련” _인쇄할 화학 빙고_krvip

지난주 발생한 이스라엘 랍비학교 총격 사건의 배후로 지목받고 있는 하마스가 300명의 정예요원을 비밀리에 이란에 보내 훈련받도록 한 사실을 공개했다고 더 타임스의 일요판 선데이 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익명의 하마스 사령관은 하마스 전사 가운데 300명을 선발해 이란에 파견했으며, 아직도 절반 가량이 테헤란 소재 혁명수비대에서 훈련을 받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들은 생활용품을 활용해 폭발물을 제조하는 방법과 치명적인 로켓을 생산해내는 요령 등을 전수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사령관은 이란이 하마스에 정보를 비롯한 군수와 재정적 지원 등을 제공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