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60대 남성, ‘정원 밟는다’며 옆집 소년 사살 _베토 린데이아 예금_krvip

美 60대 남성, ‘정원 밟는다’며 옆집 소년 사살 _연속극 베토 록펠러의 노래_krvip

미국 오하이오주에 사는 60대 남성이 자신의 정원을 밟고 지나갔다는 이유로 옆집 소년을 총으로 쏴 숨지게 했습니다. 로스앤젤레스 타임스는 지난 19일 오후 오하이오주 유니언 타운십에 사는 15살 래리 머그레이지 군이 옆집 찰스 마틴 씨의 앞마당을 지나다가 마틴 씨가 쏜 엽총에 가슴을 맞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고 보도했습니다. 교도소에 수감된 마틴 씨는 담도 없이 붙어 사는 옆집 소년에게 총격을 가한 이유가 소중히 관리해온 잔디밭을 망쳤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마틴 씨는 잔디밭을 지나는 문제로 이웃들과 자주 말다툼을 벌여왔으며 사건 직후 직접 911에 전화를 걸어 자신이 머그레이지 군을 죽였다고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