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펀드 수익률 ‘-’, 해외 펀드는 ‘+’_누가 큰 승리를 거두었는가_krvip

국내 주식형펀드가 3주 만에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한 반면, 해외 펀드는 2주째 플러스 수익률을 이어갔습니다.

펀드 평가사 제로인의 집계 결과, 이번 주를 기준으로 설정액 10억 원 이상인 일반 국내 주식형 펀드 464개의 수익률은 -1.25%로 3주 만에 마이너스로 떨어졌습니다.

반면, 해외 주식펀드는 주간 1.91%의 수익을 내면서 2주째 플러스 수익률을 이어갔습니다.

특히 각국 제조업지표가 개선되고 달러화 약세에 따라 원자재 가격이 오른 영향으로 원자재 관련 펀드의 상승세가 두드러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