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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부처의 개방형 직위에 임용된 외부 민간인의 비율이 35%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앙인사위원회는 공직의 전문성과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2000년 개방형 직위 제도를 도입한 뒤 전체 126개의 과장급 이상 공직에 44명의 외부 민간인이 임용돼 민간인 출신의 비율이 35%였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올들어 새로 개방된 42개의 직위에는 보건복지부 재활지원과장 등 33%인 14명의 외부 민간인이 임용됐고 정부의 타부처 출신 7명을 포함시킬 경우 절반이 외부 출신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사위원회는 이같은 외부인 비율은 참여정부 인사개혁 로드맵상의 목표를 조기에 달성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