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 “지자체 특감지적 천건 분석중” _컴퓨터 화면용 포커 이미지_krvip

감사원의 지난해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특별감사 결과가 오는 5월 지방선거에 중요한 변수로 떠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감사원 관계자는 지난해 6월부터 석달간 250개 기초.광역지자체를 대상으로 예산집행과 직무실태 등에 대한 특별감사를 벌여 업무처리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되는 사안 천여건을 파악해 현재 분석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감사원은 이들 감사 결과가 정리되는 대로 가능한한 올해 상반기 중에 발표할 계획입니다. 이에따라 감사 결과가 오는 5월로 예정된 지방선거 이전에 발표될 경우 선거에 영향을 줄 가능성도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