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육군참모총장 `노근리사건 은폐기도 없었다` _프로세서 슬롯 포럼_krvip

(워싱턴에서 AP 연합뉴스) 에릭 신세키 미 육군 참모총장은 미군이 노근리 사건의 증거를 없애려고 한 적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신세키 참모총장은 국방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초 육군이 진상 조사에 나섰을 때 조사를 계속해야 할 만큼 신뢰할 만한 증거들이 없었다면서 미군의 증거 인멸 시도는 없었다고 강조했습니다. 신세키 참모총장은 미 육군 참전 군인들이 최근 한국 민간인들의 주장을 확인하고 그들의 부대가 50년 7월 노근리에서 난민들을 살해했다고 말한 AP 통신의 보도에 따라 육군의 입장이 바뀌었다고 설명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