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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지검 마약조직범죄수사부는 중국에서 필로폰 150억 원 어치를 들여와 괌에 팔아넘긴 혐의로 43살 김 모 씨 등 4명을 구속 기소하고 27살 최 모 씨를 같은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김 씨 등은 지난해 10월 초 중국 옌지시에서 구한 필로폰 2천 그램을 스피커 안에 감추는 수법으로 한국에 들여온 뒤 모두 3차례에 걸쳐 천6백 그램을 항공편으로 괌 현지의 매매상에게 팔아넘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수사 결과 김 씨 등은 중국에서 괌으로 가는 직항편이 없어 한국을 경유지로 이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검찰은 김 씨 등으로부터 시가 15억 원 상당의 필로폰 4백여 그램을 압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