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류 인플루엔자 10분 만에 판정” _베토 전화건자재 바우루_krvip

조류 인플루엔자 감염 여부를 10분만에 알아낼 수 있는 진단법이 일본에서 개발됐습니다. 마이니치 신문은 오늘 오사카 공중위생연구소의 다카하시 연구원팀이 간편하고도 신속하게 조류 인플루엔자 감염 여부를 판정해 낼 수 있는 진단법을 세계 처음으로 개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새로 개발된 진단법은 리트머스 시험지를 이용해 조류 인플루엔자 감염 여부를 알아내는 데, 판정에 걸리는 시간이 10분 이내기 때문에 감염 가금류의 신속한 격리 등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이 신문은 덧붙였습니다. 지금까지 개발돼 있는 조류 인플루엔자 진단법은 감염 여부 판정에 12시간에서 하루가 걸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