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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상의 대가를 자임하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김정은과의 만남에 대해서 한마디 했습니다.

[트럼프/미국 대통령 : "회담에 성과가 없으면 회담장을 떠날겁니다."]

사실 트럼프는 인터뷰 도중에 마음에 들지 않으면 대화를 중단하길 잘합니다.

[트럼프/미국 대통령 : "그만 합시다."]

[기자 : "인종차별 주의자라는 비난이 있는데요?"]

[트럼프 : "감사합니다."]

1990년 인터뷰에서도 마찬가지였습니다.

[트럼프/미국 대통령 : "다른 사람과 인터뷰 하세요. 전 그만 하겠습니다."]

트럼프는 거래의 기술이란 책에서 거래를 성사시키기 위해 필사적이라는 눈치를 보여서는 안된다며 협상에서 손을 뗄 때를 알아야 한다고 충고했습니다.

하지만 김정은에게는 트럼프의 협상 기술이 통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북한을 방문한 전 프로농구 선수 데니스 로드맨이 김정은에게 이미 트럼프의 책을 선물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