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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와 비영리단체가 번 돈에서 쓴 돈을 뺀 자금잉여 규모가 5년 만에 가장 작아졌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1년 3분기 중 자금순환 잠정치를 보면 올해 3분기 가계와 비영리단체의 자금조달비용에서 운용비용을 뺀 자금잉여 규모는 5조8천억원으로 전분기 10조9천억원의 절반 수준으로 줄었습니다. 2006년 4분기 4조9천억원 이후 최저 규모입니다. 자금순환표 상 가계는 순수한 가계와 소규모 개인 사업자를 포함하며 비영리단체는 소비자단체, 자선ㆍ구호단체, 종교단체, 노동조합, 학술단체 등을 의미합니다. 한국은행은 자금잉여 규모가 줄어든 것으로 볼 때 가계와 비영리단체의 금융상황이 더 어려워졌다고 평가된다며 특히 가계가 단기예금을 많이 찾은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