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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갈매역세권과 성남복정 등 주거복지로드맵 발표지구 10곳에서 올해부터 본격 조성공사가 시작됩니다.

국토교통부는 2017년 11월 정부가 신규 개발택지지구로 발표한 구리갈매역세권, 남양주진접2, 부천괴안, 부천원종, 군포대야미, 경산대임, 성남금토, 성남복정1․2, 의왕월암에 대한 지구계획수립을 모두 마무리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지구엔 신혼희망타운 1만 541호, 공공임대 1만 9651호, 민간 분양 1만 1362호 등이 순차적으로 공급됩니다.

먼저 올해 구리갈매역세권 1천 185호에 대한 본 청약을 시작으로, 내년까지 9400여 세대가 공급될 예정입니다. 이 가운데 남양주진접2, 군포대야미, 성남복정1,2는 올해 7월부터 사전청약을 받아 4300호를 조기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구리갈매역세권은 경춘선 갈매역 인근 지역으로, 앞으로 별내역을 통해 8호선이 연장되고 GTX-B노선이 개통되면 서울역까지 15분대 진입이 가능하다고 국토부는 설명했습니다.

남양주진접2 지구는 2025년까지 1만 300세대의 주택이 공급돼 단일지구로는 공급 규모가 가장 큽니다. 국토부는 지구 내 진접선(4호선 연장선)을 이용하면 서울 강북권에 진입할 수 있고, 9호선이 연장되면 강남역 방면에도 45분대 진입이 가능해지는 등 서울 도심과의 접근성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라고 밝혔습니다.

성남금토 지구는 인근의 판교 1, 2 테크노밸리와 연계된 '뉴딜 시범도시'로 조성되고, 성남복정1 지구는 도시철도 8호선 역사가 추가되고 역세권 주변엔 공공임대주택이 대량 공급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국토교통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