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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오클라호마 주 빅스비 교외 털사의 미 공군 신병모집 센터에서 현지시간 10일 밤 파이프형 폭탄이 터져 경찰 등이 수사에 나섰다.

11일 미 NBC방송 등에 따르면 당국은 폭탄이 전날 밤 10시 30분께 신병모집 센터 정문에서 터졌으며, 폭발 당시 센터 문이 닫힌 상태였고 주변에 사람이 없어 다친 사람은 없었다고 밝혔다.

목격자는 "모터사이클을 탄 남성이 폭발물을 던졌다"고 전했다.

주류·담배·화기단속국(ATF)은 "이번 사건이 국지적 테러의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수사 중"이라고 말했다.

폭발로 신병 모집 센터 문이 파손됐으며, 당국은 폭탄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연방수사국(FBI) 요원들은 주변 CCTV를 통해 폭발물을 투척한 용의자를 추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