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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는 국유재산 가격을 6년 만에 재평가한 결과 503조 원 늘어난 703조8천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평가는 지난 2005년 평가를 지난해 1월1일을 기준으로 재산정한 것으로, 유가증권과 발명과 같은 무형자산을 뜻하는 무체재산은 제외됐습니다. 국유재산 가격이 2백조6천억 원에서 5백조 이상 급증한 것은 사회기반시설이 평가 대상에 추가됐기 때문으로, 2011회계연도부터 도로와 하천, 항만, 댐 등 사회기반시설을 포함한 공공용 재산이 처음 국유재산에 포함돼 평가됐습니다. 또 2005년 평가 당시보다 토지가격이 올라 국가보유 토지ㆍ임야 평가액이 62조8천억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평가에서 제외된 유가증권 등을 포함하면 지난해 말 기준 국유재산 총액은 863조5천억원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