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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헌 추진을 위한 여야 의원들의 모임이 오늘 첫 회동을 통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갑니다. 새누리당 이재오, 민주당 유인태 의원 등 여야 의원 37명은 오늘 오전 국회 귀빈식당에서 모임을 갖고 향후 활동 방향 등을 논의합니다. 여야 의원들은 지난 1987년 체제인 현행 대통령제는 제왕적 권력 구조 등 부작용이 많다는 것에 공감대를 갖고 4년 중임제 등 다양한 개헌 방향에 대해 논의한 뒤 본격적인 개헌을 추진할 것으로 보입니다. 개헌을 위한 여야 의원 모임에는 새누리당 이재오, 정몽준, 정의화 의원 등 새누리당 14명과 민주당 유인태, 이낙연, 원혜영 의원 등 민주당 의원 23명이 발기인으로 참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