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작년 美가정 입양아수 4위” 美차관보 _온라인 포커로 부자가 되자_krvip

지난해 미국 가정에 입양된 한국 아동이 모두 천630명을 기록해 중국과 러시아, 과테말라에 이어 4위를 차지했다고 캐서린 배리 미국 국무부 영사담당 차관보 대행이 밝혔습니다. 배리 차관보 대행은 미 상원 외교위에서 주최한 '아시아 출신 미국 입양아' 실태에 관한 청문회에 참석해 지난해 미국으로 입양된 아동은 중국이 7천906명으로 1위를 차지했고, 2위 러시아 4천639명, 3위 과테말라 3천783명, 한국 4위로 각각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으로 입양된 아동은 지난해 모두 2만3천여명이었고, 그 중 만 명 이상이 아시아 출신들이어서 아직도 미국 입양아의 대부분이 아시아계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