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이란핵 유엔 안보리 회부 촉구 _내기 인쇄_krvip

미국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이란의 핵에 대한 야심이 한계를 넘어섰는지에 대해 검토하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존 볼튼 미 국무부 군축.국제안보담당 차관이 말했습니다. 볼튼 차관은 미국기업연구소 포럼에서 이란 핵 문제의 안보리 회부는 이 문제를 책임있는 유엔기구에서 공식 논의함으로써 세계 정치역학을 변화시키고 이란에 대한 핵무기 개발 포기 압력을 증대시키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동안 국제원자력기구(IAEA)는 이란에 대해 우라늄 농축과 관련된 모든 활동을 즉각 중지할 것을 요구해 왔으며, 미국도 이란이 은밀한 무기개발 프로그램을 숨기고 있다고 주장하며 국제원자력기구가 이란을 유엔 안보리에 회부해야 한다고 주장해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