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후임 수상 여론 아베씨가 최고 _영어로 컬러 빙고_krvip
일본의 고이즈미 다음 총리감으로 아베 신조 현 관방장관이 가장 인기가 높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일본의 아사히 신문은 오늘 다음 총리로 적당한 인물을 묻는 질문에서 아베 관방장관이 47%, 후쿠다 전 관방장관이 20%를 얻었다는 여론조사 결과를 보도했습니다.
이 밖에 아소 외무장관을 지지하는 여론이 5%,다니가키 재무장관은 4% 지지도를 기록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엊그제와 어제 이틀간 일본의 전국 성인 남녀를 상대로 실시됐습니다.
아사히 신문은 다음 총리에 대한 국민적 인기도는 아베씨가 압도적인 가운데 후쿠다 전 관방장관이 급부상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한편 고이즈미 내각에 대한 지지율은 46%로 나타나 지난달 43%보다는 조금 높아졌다고 아사히는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