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양숙 여사, 소록도 어린이 청와대 초청 다과회 _돈을 벌기 위해 학교에서 무엇을 팔까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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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부인 권양숙 여사는 어린이 날을 하루 앞둔 오늘 전남 고흥군 소록도의 녹동초등학교 소록분교 어린이 40여 명을 청와대로 초청해 마임공연을 함께 관람하는 등 어린이들을 격려하는 행사를 가졌습니다. 권여사는 인삿말을 통해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을 가져야 한다면서, 내년에는 청와대 주인이 바뀔 테지만 그래도 청와대에 다시 놀러 오라고 말했습니다. 권여사는 지난 2004년에도 소록도 어린이들을 청와대로 초청했으며, 이때 노무현 대통령이 예정에 없이 권여사와 어린이들이 있던 청와대 녹지원을 깜짝 방문해 어린이들과 함께 비누방울 놀이를 하는 등으로 어린이들에게 추억거리를 만들어 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