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부동산 임대차계약서 대출 사기일당 검거 _인터페이스 및 버스 슬롯_krvip

가짜 부동산 임대차 계약서를 담보로 대부업자들로부터 1억여원을 대출받아 가로챈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오늘 서울시 북가좌동 44살 이모 씨 등 5명을 사기 혐의로 구속하고 경기도 광명시 철산동 52살 한모 씨 등 4명을 같은 혐의로 수배했습니다. 이 씨등은 지난해 8월부터 위조한 부동산 임대차계약서를 담보로 서울 역삼동의 한 대부업자로부터 돈을 빌린 뒤 갚지 않는 등 소규모 대부업자들을 상대로 지금까지 모두 30여 차례에 걸쳐 1억여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