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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이과를 선택하는 비율이 52%에 이르러 역대 최고치를 기록할 것이란 전망이 제기됐습니다.

종로학원은 지난해 11월, 당시 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현재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이 치른 교육청 학력평가에서의 사회 탐구와 과학 탐구 응시자 수, 재수생의 문·이과 선택 비율 등을 고려한 결과 2024학년도 수능 응시자 가운데 이과생 비율이 52%에 이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수능에서 이과생 비율은 2012학년도까지 30%대를 유지됐고, 2013학년도에 이과생 비율은 41.4%를 기록하면서 처음으로 40%대를 기록했습니다.

그러다 지난해 수능에선 미적분·과탐 등을 선택한 이과생은 21만 834명으로 21만 528명이었던 문과생보다 더 많았습니다.

종로학원은 문·이과 통합 수능 이후 이과 쏠림 현상이 더욱 커지는 양상이라며, 이는 이과생이 통합 수능에 더 유리하고 취업이 더 쉬우며, 이공계 중심의 정부 정책 등의 복합적 요인의 결과라고 분석했습니다.

그러면서 급격한 이과 쏠림에 따른 계열 불균형 문제가 있는지 살펴봐야 하며 문과 육성 정책도 필요한 시점이라고 제안했습니다.